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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인프라코어 인천공장, ‘근로자 건강증진활동 우수사업장’으로 재선정

- 9월 5일 ‘근로자 건강증진활동 우수사업장’ 인증패 수상- 2013년 최초 인증 후 재선정…향후 3년간 보건분야 고용노동부 정기감독 유예 혜택

2016. 9. 6
두산인프라코어 인천공장, ‘근로자 건강증진활동 우수사업장’으로 재선정
▲ 9월 5일 인천 안전보건공단 중부지역본부에서 ‘근로자 건강증진활동 우수사업장’ 인증패 수여식이 열렸다. (왼쪽부터) 안전보건공단 중부지역본부 이준원 본부장, 두산인프라코어 지원&Communication EHS팀 안전Part 하주현 과장

두산인프라코어 인천공장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하고 고용노동부에서 후원하는 ‘근로자 건강증진활동 우수사업장 인증평가’ 에서 우수사업장으로 재선정됐다. 지난 9월 5일 인천 부평구 안전보건공단 중부지역본부에서 인증패 수여식이 개최됐다.

‘근로자 건강증진활동 우수사업장 인증평가’는 전문가의 서류평가와 현장실사, 인증심사위원회 등 엄격한 심사를 거쳐 근로자의 건강증진활동*을 우수하게 추진하는 사업장을 선정하고 모범사례로 홍보하는 제도다. 인천공장은 근무자의 근골격계 질환, 체계적인 사후관리 등 건강증진활동의 전반적인 부분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두산인프라코어 지원&Communication EHS팀은 “앞으로도 임직원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건강증진활동을 게을리 하지 않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우수사업장으로 선정된 사업장은 향후 3년간 보건분야 고용노동부 정기감독을 유예하는 혜택을 부여 받는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