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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프라장비의 세계적인 기업, 두산인프라코어

- 두산그룹의 철학과 가치인 사람을 바탕으로 세상을 위한 인프라 장비를 만드는 기업 이미지 전달- 어렵고 무거울 수 있는 기계장비를 부드럽고 따뜻하게 그려내 감성적인 공감대 확보를 위해 노력- 다양한 휴머니즘 이미지와 두산 인프라코어의 제품을 교차 편집하여 감각적인 영상 표현

2012. 9. 7

두산 인프라코어는 건설기계, 공작기계, 엔진 및 각종 어태치먼트와 유틸리티 장비 등 모든 참여 사업분야에서 독보적 위상을 구축한 한국 최고의 기계기업으로 항상 변화의 맥박 속에서 살고 있다. 우리의 일상 속에서 쉽게 느낄 수 없지만 삶의 곳곳에 다양한 관계를 구축해 내는 기계장비의 생산을 통해 세상의 인프라를 만들어 간다. 예를 들면 출퇴근 시 이용하는 통근버스의 CNG(압축천연가스)엔진이나 도로를 만들 때 필요한 굴삭기, 그리고 우리가 잠시도 손에서 떼지 못하는 각종 기계 장치들의 틀을 만들어 일상에서 우리가 느끼지 못했던 깊숙한 곳까지 그 손길이 닿아 있다.

2006년 첫 광고캠페인 런칭 이후 4번째 광고캠페인을 오는 9월 6일부터 온에어 하는 두산 인프라코어는, 지난해 하나의 강력한 기업 문화를 통해 진정한 글로벌 회사의 모습을 전달한 것에 이어, 올 해에는 두산 인프라코어의 장비를 통해 인프라의 혜택을 받는 사람들의 다양한 모습을 감성적인 가치로 보여줌으로써 세상을 위한 인프라 장비를 만드는 세계적인 기계회사임을 보여 준다.

이번 광고는 두산만의 핵심가치인 ‘사람’에 근간해 우리의 기계장비들을 통해 세상의 모든 사람들을 더 편안하고, 더 풍요롭게, 그리고 더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사람을 위한 혜택’을 실현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특히, 광고의 BGM으로 활용 되었던 The Flashbulb 의 Tomorrow Untrodden 곡을 통해 차갑게 느껴 질 수 있는 각종 기계장치들이 우리 생활에서 실현되는 모습을 정감 있는 방식과 따뜻한 영상으로 담아내 ‘세상을 위한 인프라 장비를 만든다’는 공감의 폭을 넓혔다.

실제로, 두산 인프라코어는 중국 쓰촨성 대지진으로 삶의 터전을 잃고 실의에 잠긴 수 많은 사람들을 위해 각종 구호 및 지원 활동을 전개했으며, 전 세계 곳곳의 오지지역 교육 환경 개선에 일조하고자 적극적인 지원을 펼치고 있다. 이와 같이 두산 인프라코어는 세계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TOP3를 향해 나아가는 세계적 인프라 장비 기업답게 인류의 삶의 질과 미래 가치를 제고하고자 세상의 인프라를 다양하게 만들어 가고 있다.

이번 광고를 계기로, 기존에 미처 인식하지 못했던 우리 삶 속의 자리 잡은 인프라코어의 서비스를 소비자들에게 조금 더 친근하고 따뜻하게 전달되기를 바라며, 동시에 다소 어렵고 무거울 수 있는 기업의 특징을 보다 따뜻하고 부드럽게 공유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