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가 동반성장을 위한 협력업체와의 현장 경영 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회사 경영진은 11월 23일 창원 지역 2개 공작기계 협력사를 방문해 현장에서 애로 및 지원 요청 사항을 듣는 등 적극적인 동반성장 행보를 보였다.
이번에 방문한 협력업체는 공장이전과 신규장비 도입을 통해 생산성 향상에 큰 성과를 거둔 (주)성우와 부품 품질 향상에 기여한 (주)오성기전이다.
김용성 총괄사장은 두 협력사 대표와 만나 기존 인력에 대한 지속적인 기술교육과 설비투자자금 지원 등 요청 사항에 대해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용성 총괄사장은 “협력사를 소중한 사업파트너로 인정하고 존중해 나갈 것이며, 우리 협력사가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상호 윈윈(Win-Win)할 수 있는 선순환적인 동반성장 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회사는 이번 달 초에도 김용성 총괄사장이 중국에 동반 진출한 현지 협력사를 방문하는 등 현장의 소리를 직접 듣고 개선을 유도하는 현장 경영을 지속해 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