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인프라코어가 GWP(Great Work Place)코리아에서 주관하는 ‘2011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제조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11월 10일 (목) 서울 리츠칼튼 호텔에서 열렸다. 시상식에는 이오규 경영관리총괄 사장과 양시영 상무 등이 참석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다양한 인재육성 프로그램과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조직문화 구현, 회사 업무와 개인 생활의 균형을 위한 각종 복리후생 제도 운영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인재를 가장 중요한 가치를 여기며 사람의 성장을 통해 사업이 성장하는 선순환 시스템을 추구하는 경영철학에 따라 자부심, 신뢰, 재미가 넘치는 조직문화 구현 노력과 인재 육성을 통한 지속성장성과 경쟁력 강화 활동을 전개해 왔다.
세계 각지에 근무하는 임직원들이 하나의 기업문화를 공유할 수 있도록 매월 매거진 형태로 구성된 ‘O.N.E. Doosan’ 매거진을 5개 언어(한,중,영,포,서)로 제작, 배포하는 등 지역적 문화적 배경이 다른 임직원의 다양성을 최대한 존중하고 각각의 강점을 최대한 이끌어 내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조직문화 전담 팀을 꾸려 전 임직원이 공동의 비전을 갖고 같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하는 조직문화 활성화 프로그램인 ‘Winning Team Workshop’을 지난해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 임직원들은 이 워크숍을 통해 팀의 미션과 비전을 함께 수립하며 팀의 의미와 가치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신뢰와 자부심을 바탕으로 신바람 나는 조직문화를 구현해가고 있다.
충분한 휴식을 위한 2주 이상의 하계 집중 휴가, 월 2회 조기 퇴근으로 가족과 여가시간을 즐기도록 배려하는 ‘패밀리 데이(Family Day)’, 불필요한 업무를 줄여주는 ‘워크 다이어트(Work Diet)’ 프로그램 등 직원들의 업무 만족도를 높이고 회사 업무와 개인 생활의 균형을 통한 임직원의 삶의 질 향상을 적극 지원하는 프로그램도 빼놓을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