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는 8월 31일 인천 동구 만석동 주민센터에서 지역 거주 독거 어르신들을 위한 무료 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급식 봉사활동에는 이오규 경영관리총괄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10여명이 함께 참여해 지역 거주 독거 어르신 100여분께 따뜻한 식사를 대접하고, 뒷정리와 설거지를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이번 봉사활동에 소요된 비용이 임직원의 ‘급여끝전 모으기 운동’의 모금액이라는 점이 의미를 더한다. 이오규 사장은 “사회공헌활동 참여는 우리 사회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봉사하는 보람과 회사에 대한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기회도 된다”며 회사는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해 기업시민으로서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회사는 2010년 10월부터 전국의 사업장이 위치한 지역에서 매월 무료 급식 봉사를 실시해 지역사회에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