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인프라코어는 1월 5일 인천공장과 창원1공장에서 2009년 시무식을 갖고, 글로벌 경제한파에 맞서 2009년을 진정한 두산인프라코어의 해로 만들기 위한 각오를 다졌다.
최승철 부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2009년은 ‘세계 속의 자랑스런 두산인프라코어’를 향한 대장정을 개시한 3차 년도가 되는 해로, 회사는 향후 세계 시장이 회복될 때를 대비해 체질개선에 만전을 기하고, 현 위기를 기회로 반전시켜 올해를 진정한 도약의 해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기존의 성장전략을 한층 보완, 강화하여 일관되게 추진하며, 「선진 수준의 원가 및 품질 경쟁력 확보」, 「글로벌 시장 Upturn에 대비해 차별적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기술개발」, 「글로벌 선도기업으로의 도약을 뒷받침할 수 있는 경영 인프라 구축」, 「상생의 노사문화 구축 및 건강한 직장 만들기」 등의 과제를 실행하는 데도 적극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