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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기 정기 주주총회 개최


2009. 3. 27
제9기 정기 주주총회 개최

두산인프라코어는 3월 27일 인천 상공회의소에서 제9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 제9기 재무제표 승인 △ 정관 일부 변경 △ 이사 선임 △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 이사의 보수 한도 승인 △ 주식매수선택권 부여 등 6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이날 주주총회에서 회사는 지난해 매출액 3조 9,634억 원, 영업이익 3,473억 원, 당기순이익 -1,218억 원 등의 영업실적을 보고하고 승인 받았다.
또한 신규 사내이사에 이재경 ㈜두산 부회장, 박정원 두산건설 부회장, 경영관리총괄 이오규 부사장을 선임했으며, 임기가 만료되는 김용성 사장을 재선임했다. 사외이사로는 이명재(법무법인 태평양 고문변호사)씨, 양호(서강대대학원 경제학 겸임교수)씨, 이영탁(세계경제연구원장)씨, 윤용석(법무법인 광장 변호사)씨를 신규 선임했다.
한편 최승철 부회장은 “금년에는 △ 선진 수준의 원가 및 품질 경쟁력 확보 △ 차별적 경쟁력 확보를 위한 기술 개발 △ 글로벌 두산 구현을 위한 경영인프라 구축을 중점 추진함으로써 전년 대비 약 20% 증가한 영업이익 달성은 물론, 건설기계분야 글로벌 Top 3 및 ISB 분야 글로벌 Top 5 도약의 기반을 완비하는데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