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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혁신대상(대통령상) 수상

최고상인 대기업부문 대상(대통령상) 수상 최승철 사장, 성공적 혁신사례 발표

2007. 11. 28
기업혁신대상(대통령상) 수상

대한상공회의소와 중앙일보가 주최하고, 산업자원부와 행정자치부가 후원하는 ‘기업혁신대상’에서 회사가 대기업부문 대상(대통령상)을 수상했다.
회사는 2005년 ‘ISB 글로벌 Top5’라는 비전을 세우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설계, 구매, 생산, 품질 등 전 분야에 이르는 ‘통합 운영혁신’ 활동을 전개해왔다. 이를 통해 괄목할만한 재무성과뿐만 아니라 종업원들의 변화의식 고취 및 혁신역량 강화 등 무형의 효과도 거둠으로써 성공적인 기업혁신을 이룬 점을 높이 평가 받아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11월 28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시상식에서는 최승철 사장이 상패와 상장을 수여 받았다. 이 자리에는 사업운영총괄 김웅범 부사장, 기획조정실장 이재윤 전무 등 관련 임원과 DPS 김광수 상무, OI 변충희 상무를 비롯해 운영혁신 업무를 추진해 온 관련 임직원들이 함께 참석했다.

시상식 후 이어진 ‘최우수 혁신사례 발표회’에서 최승철 사장은 회사의 비전과 이를 달성하기 위한 전략, 지금까지 추진해 온 운영혁신 활동의 주요 내용과 성과 등을 소개했다. 최승철 사장은 “2005년부터 시작한 운영혁신 활동은 이듬해부터 성과가 가시화되기 시작해 매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하고, “생산과 품질 부문에서는 글로벌 Top5 달성을 위한 운영체계 구축과 역량 배양, 세계 최고 수준의 품질을 달성할 수 있는 기반 조성 등 무형적인 효과도 거두었다”고 밝혔다. 또한 “국내에서 추진 중인 통합 운영혁신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해외 생산기지로 운영혁신 활동을 확대 전파함으로써 ‘Global Operational Excellence’를 확보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기업혁신대상은 기업의 경영혁신활동을 장려하고, 성공사례를 발굴?보급하기 위해 제정된 경영혁신 관련 국내 최고 권위의 상으로, 1994년 처음 시작돼 올해로 14회째를 맞았다. 각 기업의 경영혁신 추진 배경과 목표, 추진 내용 및 조직, 전사적 참여, 비용 절감 및 수익증진, 종합성 및 향후 추진계획 등 총 6개의 심사기준을 바탕으로, 각계 전문가 10여명의 심사위원단이 서류심사, 현장심사, 종합심사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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