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인프라코어는 10월 16일부터 21일까지 서울공항(경기도 성남시 소재)에서 열린 한국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 2007(Korea Aerospace & Defense Exhibition 2007)에 참가, 방산장비의 선두주자로서의 위상에 걸맞게 최첨단 기술력이 집약된 다양한 기종의 장갑차를 선보였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최근 개발 완료하여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K21장갑차(차기보병 전투장갑차)와 천마, 비호, 차륜형장갑차(4*4,8*8), K200A1등 총 6기종의 실물과 모형 장비들을 전시함으로써, 글로벌 방산장비 회사로서의 위상을 과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장비들인 모두 방산BG의 기술과 노하우가 집약된 모델들로 국내 및 글로벌 시장에서 호평을 받고 있는 제품들이며, 특히 K21 장갑차와 차륜형장갑차(4*4, 8*8)는 국내외 VIP들에게 많은 관심과 주목을 받았다.
이번 전시회에서 두산인프라코어는 국내외 VIP를 대상으로 당사 제품 홍보 및 수주상담을 진행하였으며, 이에 따라 신규 수요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한국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는 1996년 출범하여 올해로 6회째를 맞고 있으며, 올해에는 국내외 250개 관련 업체가 참여하고 25만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