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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소재BG 강신웅 직장, ‘상공의 날’ 국무총리표창 수상


2010. 3. 18
엔진소재BG 강신웅 직장, ‘상공의 날’ 국무총리표창 수상

엔진소재BG 생산1팀 중형시운전직 강신웅 직장이 3월 17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37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국내 상공업계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표창을 받았다.

강신웅 직장은 1978년 입사 이래 31년간 디젤엔진 생산 현장에 몸담아 오며 생산성 향상, 품질 및 작업환경 개선, 무재해 사업장 구현 등에 적극적으로 앞장서며
두산인프라코어 디젤엔진사업 성장에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해 왔다.

강 직장은 2006년부터 CNG 엔진의 개발 및 양산 초기과정에서 생산라인의 효율적인 운영과 작업 표준화 추진으로 품질의 안정화를 꾀하고 제품의 불량률을 50% 이상 감소시키는데 크게 기여했다.

또한 엔진 시운전 시 버려지는 연료를 재사용하는 방법을 제안하여 2009년 연간 4천5백만 원의 원가 절감효과와 쾌적한 작업장을 구현하는데 공헌했다.

그는 또 현장관리자로서 솔선수범형 리더십을 발휘하여 직원들의 화합을 도모하고 현장 개선활동 시 구성원들로 하여금 자발적으로 참여하도록 이끌었다.

정운찬 국무총리, 손경식 대한상의 회장, (주)두산 박용만 회장 등을 비롯한 국내외 상공인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기념식에서는 강신웅 직장 외에도 두산중공업 최상기 전무(발전BG 터빈/발전기BU)가 대통령 표창을, (주)두산 박영호 부장(지주부문 Finance FM팀)과 두산엔진 김진덕 차장(관리부문 노무팀)은 지식경제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끝≫